태국 정부가 내년부터 외국인들에게 '입국비'를 받을 방침이다. 항공편을 이용한 관광객은 1인당 약 1만1천원 가량을 내게 된다.
애초 올해 4월부터 징수 예정이었으나 관광업계의 반발 등으로 유예했던 조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