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밤 서울야경 종결자! '한강빛섬축제' 6일 개막

'2023 서울라이트 한강 빛섬축제'가 10월 6일~15일 개최된다. 레이저 아트 전시 작품 중 <하이퍼 드라이브>

너울거리는 빛의 물결이 매혹하는 밤. ‘2023 서울라이트 한강 빛섬축제’가 10월 6일 그 화려한 막을 엽니다. 이번 ‘빛섬축제’에서는 한강을 배경으로 독특한 미디어아트를 선보이는 ‘레이저 아트’ 전시는 물론, 3,000명이 라이트 봉을 들고 달리는 ‘라이트 런’과 기술과 작품을 소개하는 ‘강연’까지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만날 수 있습니다. 빛섬축제를 즐길 준비가 됐다면 한강으로 오세요, 빛의 속도로!

서울시가 서래섬과 반포한강공원 일대를 화려한 빛과 미디어아트(실감 매체예술)로 채우는 ‘2023 서울라이트 한강 빛섬축제’(이하 빛섬축제)를 개막한다.

올해 처음 선보이는 빛섬축제는 10월 6일 개막식(20시20분~)을 시작으로 15일까지 열흘간 매일 19시30분~22시30분 서래섬 및 반포한강공원 일대에서 ▴레이저 아트(Laser Art) ▴라이트 런(Light Run) ▴빛섬 렉처(Lecture)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채워진다. 단, 10월 7일은 서울세계불꽃축제 운영으로 인해 21시부터 서래섬 입장 및 전시 관람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