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드디스크와 OS를 마비시키는 랜섬웨어가 등장했다.
공격 대상에게 파일공유서비스인 드롭박스 링크가 첨부된 이메일을 보낸 뒤 해당 링크에서 파일을 다운로드해 실행하면 랜섬웨어가 작동되는 방식이다.
문제는 페트야가 PC, 노트북의 부팅영역까지 건드리면서 전체 시스템을 사용할 수 없게 만들어 버린다는 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