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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 일하러 왔지만 노예는 아냐” 외국인 노동자들, '고용허가제' 폐지 주장

6일 충북 충주의 자동차 부품회사에서 일하던 27살 네팔 노동자 케서브 스레스터(남) 씨가 회사 기숙사 옥상에서 유서를 남기고 스스로 목숨을 끊는 사건이 발생했다. 


http://www.newshankuk.com/news/content.asp?fs=1&ss=3&news_idx=20170814100111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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