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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계절근로자 농가 호응…강원 5개 시·군 520명 배정

일손부족 해결·소득 증대 한몫…내년 10개 시·군 1천명 확대 

(춘천=연합뉴스) 임보연 기자 = 외국인 계절근로자 제도가 강원도 내 농가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이 제도는 농촌 농번기 고질적인 일손부족 해결을 통한 안정적인 농업경영을 도모하고자 지난해 법무부가 시범 도입했다.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7/08/07/0200000000AKR20170807098200062.HTML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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